해수면 상승에… 美 토종 선인장 ‘키 라르고’ 멸종됐다
미국에서 자생하던 키 라르고 선인장(사진)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 복합적 요인으로 멸종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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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생하던 키 라르고 선인장(사진)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 복합적 요인으로 멸종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용의자 토머스 매슈 크룩스(20·사망·사진)는 단독범으로 확인됐지만, 당국은 아직 그의 ‘범행 동기’를…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의 해산 여부가 이번 주말 결정될 전망이다. 지난달 20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은 대정부 협상을 위한 범의료계 단일안을…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A(27·대위)씨와 부중대장 B(25·중위)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 형사1부…
15일 초복을 맞아 동물단체들이 국내 닭고기 업계의 현실을 고발했다. 삼계탕에 쓰이는 닭이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육한 뒤 도살 된다는 것이다.…
제22대 총선 당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용지를 손으로 찢은 4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의 선처를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공직선거법 위반…
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15일 A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입장을 통해 “허웅의…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더후의 ‘비첩 자생 에센스’가 출시 후 약 16년간 1000만명 이상 판매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15일 LG생활건강은 2009년…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견된 7500만원 현금의 주인이 8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80대 남성…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사망사고를 내자 음주 사실을 무마하기 위해 또다시 술을 마신 50대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정보영 부장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