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게임 상장기업 26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19만453개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나눠 분석했다.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6370 소통지수 38만653 커뮤니티지수 77만9141 등으로 도합 브랜드 평판지수 745만6592로 산출됐다. 지난달 대비 0.89% 상승했다.​ 넷마블은 330만366, 엔씨소프트는 279만605로 나타났다. 이 외에 게임사로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컴투스, 네오위즈 순으로 나타났다. 넥슨의 경우 도쿄거래소에 상장돼있는 영향으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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