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다음 달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트리플 A급 개발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고 게임사는 말했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게 구현한다.
이날 하이브IM은 아키텍트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전투 사제’ 캐릭터가 등장해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