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홍선근 머투 회장 1심서 벌금 1500만원 선고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씨로부터 수십억원을 빌리고 이자를 면제받은 혐의로 기소된 홍선근(65) 머니투데이 회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8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회장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 추징했다. 함께 기소된 김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이 부장판사는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언론사 회장과 취재 대상 사이가 아닌 개인적 친분에 의한 거래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 ‘50억 클럽’ 홍선근 머투 회장 1심서 벌금 1500만원 선고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