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앞둔 비트코인…33일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국내 거래소 기준 33일만이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보고 있다. 19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 비트코인 가격은 1억5799만원을 기록했다. 역대 비트코인 최고가는 지난해 12월17일 기록한 1억5719만8000원이었다. 전고점 대비 0.5% 가량 … 트럼프 취임 앞둔 비트코인…33일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