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분기 영업익 356억원… 전년比 120%↑

시프트업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120.4%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5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상승했다. 기존 흥행작 ‘승리의 여신: 니케’에 더해 지난 4월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0%, 21.0% 하락했다. 출시 후 하락 안정화한 영향이다. 직전 분기 대비 두 게임 … 시프트업 3분기 영업익 356억원… 전년比 12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