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자폐기물 없는 날’인 14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사옥에서 가전제품 수거 캠페인이 열렸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오른쪽 둘째)가 사용하지 않는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2022년 발생한 전 세계 전자폐기물은 6200만t으로, 2010년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폐기물을 가득 실은 40t 트럭 455만 대가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을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