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찾아온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에 ‘오픈런’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우체국예금 팝업스토어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우본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마스터카드사와 함께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총 2756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본은 “운영 시작 전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된데다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을 위한 ‘오픈런’까지 벌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체국 팝업스토어 방문객은 … 성수동 찾아온 우체국 산타의 소원상점에 ‘오픈런’까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