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주차장 노는 주차면 9000개 ‘공유 주차장’으로 탈바꿈

모두의주차장이 ‘노는 주차장’을 ‘공유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켜 주요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쏘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주차면 수가 9000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부터 경기 의정부시에서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쏘카 관계자는 “서울시 기준 주차장 1면당 평균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을 감안할 때 현재까지 약 9000억원 상당의 신규 주차장 구축 … 모두의주차장 노는 주차면 9000개 ‘공유 주차장’으로 탈바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