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 여행에서 예약한 국내·외 호텔에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 여행을 통해 예약 후 숙박까지 완료한 호텔에 텍스트, 사진·동영상을 활용해 리뷰를 남길 수 있다.
△방문 목적(여행, 호캉스, 비즈니스 등) △동행(부모님, 친구, 아이 등) △호텔 분위기·시설(침구가 좋아요, 뷰가 좋아요 등)에 관한 키워드 리뷰도 선택 가능하다.
호텔 리뷰는 방문 장소 목록을 모아볼 수 있는 MY플레이스 타임라인과 네이버 여행 마이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 여행검색을 총괄하는 최지훈 리더는 “기존 네이버 여행과 연동된 타 플랫폼 텍스트 리뷰와 더불어 이제는 네이버 여행 이용자가 남긴 생생하고 신뢰도 높은 리뷰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가 네이버 여행에서 다양한 여행지 관련 정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여행검색 서비스를 강화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