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파나마운하 눈독’ 트럼프 무력사용 겁박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 편입 의사를 재차 밝히며 군사적 강압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캐나다 합병 주장도 이어가면서 ‘멕시코만(the Gulf of Mexico)’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취임을 앞두고 트럼프식 영토 팽창주의가 점점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사저 마러라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린란드와 파나마운하 매입의 … ‘그린란드·파나마운하 눈독’ 트럼프 무력사용 겁박 나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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