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티베트 강진 수색작업 이틀째… ‘강 추위에 저산소’ 구조 난항
중국 티베트에서 규모 7.1의 강진으로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고립되거나 매몰된 주민 400여명을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강추위와 산소 부족, 여진과 싸우며 밤새 수색·구조에 나섰다. 8일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시짱(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에는 무장경찰·공안·소방관·의료진·군인 등 1만4000여명이 투입돼 건물 잔해를 헤치며 수색·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 밤까지 주민 407명이 구조됐고 … 中 티베트 강진 수색작업 이틀째… ‘강 추위에 저산소’ 구조 난항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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